[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북 경주시는 올해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신중년에 새로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00명의 신중년 참여자와 40개 참여기관에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 사업은 만 50세에서 70세 미만의 자격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며,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법인과 단체에서 봉사활동과 재능 나눔을 촉진한다. 참여자들은 시간당 2천원의 수당과 하루 교통비 6천원을 지원받는다.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평균 300명의 신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9월부터 경주 황룡사 터에 새롭게 선보인 황룡사 9층 목탑 형상 탐방로가 마련됐다. 이 탐방로에 야경을 한껏 뽐낼 조명이 설치돼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경주시는 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문화재 관람환경 조성 위해 사적 제6호 ‘황룡사지’의 탐방로 조명등 설치사업을 실시했다.특히 최근 공사가 마무리된 탐방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게 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황룡사 역사문화관 북서편 2만 2300㎡에 탐방로를 포함한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조성한다.탐방